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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해야 하는 세금 종류
사업주로서 납부해야 할 세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소득세
- 사업소득에 대한 세금으로, 매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납부합니다.
- 수입 – 비용(필요경비) = 과세표준에 따라 세율(6~45%)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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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가가치세 (VAT)
-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 업종이라면, 매출액의 10%를 부가세로 납부해야 합니다.
- 정기 신고: 1년에 2회(1월과 7월) 신고 및 납부
- 매입세액공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지출(장비, 자재 등)에 대해 발생한 부가세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건설업은 일반적으로 부가세 대상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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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천징수세 (3.3% 관련)
- 프리랜서(일용직 포함)에게 지급하는 급여에서 원천징수한 세금을 매달 신고·납부합니다.
- 근로자 급여에서 공제한 **3.3%**를 국세청에 납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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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대보험료 및 지방세
- 직원이 4대 보험에 가입된 경우, 사업주로서 사업주 부담분(약 9%~15%)을 납부해야 합니다.
- 지방소득세: 소득세의 10%를 추가로 납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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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세금의 이유와 처리 방법
(1) 왜 3.3%를 공제하나요?
- 3.3%는 프리랜서나 일용직 근로자에게 지급한 소득에서 원천징수해야 하는 세율입니다.
- **소득세 3% + 지방소득세 0.3%**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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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주는 이를 대신 공제하여 국세청에 신고·납부함으로써 근로자가 종합소득세 신고 시 세금을 중복 납부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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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업주로서 해야 할 일
- 매월 신고
- 공제한 3.3%의 세금을 다음 달 10일까지 홈택스를 통해 신고·납부합니다.
- 예: 1월 급여의 원천징수세액은 2월 10일까지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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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에게 원천징수영수증 제공
- 연말정산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근로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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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폭탄이 발생하는 이유와 방지 방법
(1) 세금 폭탄 발생 이유
- 매출 대비 경비 처리가 부족한 경우
- 매출은 크지만, 사업 운영 경비(재료비, 급여, 차량 유지비 등)를 제대로 증빙하지 못하면 세금 부담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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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빙자료(영수증, 세금계산서 등)**가 없으면 경비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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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세 납부 누락
- 부가세 신고를 정확히 하지 않거나, 매입세액공제를 놓치는 경우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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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천징수 누락
- 직원 급여에서 원천징수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한꺼번에 세금을 부담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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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지 방법
- 경비 증빙 철저히 준비
- 모든 비용 지출에 대해 세금계산서, 영수증, 카드 내역을 모아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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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대행 활용
-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부가세 신고와 소득세 신고를 정확히 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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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금 대비 자금 확보
- 매출의 일부를 미리 세금 납부용으로 남겨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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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이란 무엇인가요?
(1) 기장 대행의 개념
- 기장 대행은 세무사 또는 세무 전문가가 회계장부 작성, 세금 신고, 경비 처리를 대신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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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세금 신고를 정확히 처리할 수 있어 세금 폭탄을 예방합니다.
- 경비 처리를 효율적으로 해줘 절세 효과를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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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장 대행을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 세무사 사무소
- 지역 세무사 사무소에 문의하거나, 네이버 지도 등으로 근처 세무사를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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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플랫폼
- 삼쩜삼이나 국세청 연계 서비스 등에서도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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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주변 지인의 추천을 받아 신뢰할 수 있는 세무사를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