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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입대를 기다리는 예비 군복무원들 훈련소를 들어가서 다양한 훌련을 받을테고 1년 6개월 군생활을 이어나가야 할텐데 새롭게 개선된 장병 복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병복지 뷔체식 급식
제일 먼저 음식이 개선되었습니다. 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장병 개개인의 입맛에 맞게 메뉴를 선택 가능한 뷔페식 급식을 시범적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장별들은 치킨, 돈까스 등 10개 이상의 메뉴를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군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한게 먹는건데 옛날에는 무조건 배식 주는데로 먹었었죠. 하지만 이제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으니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군복무를할 수 있겠네요.
지역상생 장병특식
지역상생 장병특식이란 군부대 지역에 있는 업체의 급식을 제공하므로 조리병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상생으로 자영업자들에게도 이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연14회로 진행되며 13,000원 가량의 지역 맛집 메뉴를 케이터링, 푸드트럭 등으로 제공을 합니다.
지역 맛집에 있는 음식을 맛보고 먹을 수 있는 정말 좋은 상생 같습니다. 지역 식상 및 소상공인 매출도 늘어나고 장병들에게도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으니 1석 2조인 것 같습니다.
이불 교체와 신형 수통 지급
이게참 저도 군대를 다녀왔지만 군생활을 하면서 사용하는 수통 및 이불 등 먼저 제대한 고참들이 사용하는 가장 안좋은 것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2년 군생활동안 상병 병장 정도는 올라가야 새제품으로 뒤늦게 교환 하거나 하는데요. 그것 또한 보급받기가 어려워 제대하는 고참이 주고 가는 등 복지가 정말 좋지 않았었습니다.
이제는 신형 수통을 지급하고 전역자의 이불을 위탁 세척해 보급하는 시범사업도 실시 한다고 합니다.
제발 장병들의 생활환경이 계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급간부 이사 지원
첫 부임되어 마지막 전역까지 이사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기조에는 군생활 중 근무지를 옮길때만 지원 했지만, 이제는 임관 직후 첫 부임 시, 5년이내 전역 시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부임하는 간부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분명 있을거라고 판단하고 안정적으로 군생활을할 수 있도록 이사비를 지원하는 제도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2024년에 달라지는 장병복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국방부에서는 고생하는 장병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다양한 복지를 지원할 것이고 앞으로도 더 좋은 복지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군장병 여러운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