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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다녀온 힐링 카페입니다. 자연속에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산냄새 풀냄새 맡으면서 오랜만에 힐링 하고 작은 아이 고양이도 보고 너무 좋았어요.

     

     

    ✅정확한 위치가 궁금하신분은 아래 버튼 참고해주세요.

     

     

     

     

     

     

     

     

     

     

     

    선류산장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

     

    선류산장 카페의 장점은 자연 그대로를 즐길수 있다는 것 입니다. 지친 일상에서 자연으로 나오니까 너무 초록초록 하고 날씨도 좋고 기분이 좋았어요. 산속에 카페가 위치해 있어서 공기가 정말 맑았어요. 카페 주위에는 산과 나무만 보여요 ㅎ

     

     

     

     

     

     

     

    선류산장 입구

    입구부터 남다르게 카페 같지 않고 일반 가정집 느낌이 있어요. 마당 있는 작은 집 느낌이예요.

     

     

     

     

    안쪽에서 바라본 입구 입니다. 입구에 들어오면 이렇게 내리막길이 있어요. 평소에는 괜찮은데 비가 오면 좀 미끄러울 것 같으니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내려오는 길 옆에는 작은 나무 의자가있어요. 사진 찍기 좋은 장소 같아요. 아이들이 찍으면 예쁘게 잘나올거같네요.

     

     

     

     

     

     

    산이라서 그런지 시골이라 그런지 장작이 많이있어요.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집 느낌도 나고 그러네요. ㅎ

     

     

     

     

     

    카페 안쪽에서 창문 밖으로 보고있는 뷰인데 마음이 차분해지는 그런 뷰이네요.

     

     

     

     

     

     

     

     

     

     

     

     

     

    도착하자마자 자리부터 잡고 주문을 했어요. 생각보다 실내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없어서 빨리 서둘러 앉아야 해요. 때마침 저희 도착 했을때 다른 팀이 자리에서일어나고 있어서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살다보면 이런 행운도 오더라고요.

     

    저희는 커피하고 스무디를 주문 했어요. 보통 카페에서 파는 것보다 매우 작은 스무디이긴 하지만 맛이 장난 아니예요. 진짜 천연 스무디 같은 느낌 이예요.

     

     

     

     

     

    이 작은 메뉴는 홍시 스무디인데 시리얼하고 같이 먹으니 정말 맛이 배로 느껴지더라고요. 달달 고소한 맛이예요.

     

     

     

     

     

     

     

     

     

    치즈 곧감 말이예요. 곧감이 달고 찔기지 않아서 먹기 좋았어요. 치즈 안에는 견과류도 들어가있어서 이것도 맛있었어요. 모든 메뉴가 다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플레이팅도 어쩜 이렇게 이쁘게 하셨는지 너무 좋았어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데 여기 아아는 고속 하면서 산미가 아주 살짝 나면서 너무 맛있는 커피였어요. 더운 여름에 아아로 달래주니까 시원함이 배가 되더라고요. 역시 아아가 최고

     

     

     

     

     

     

     

    저희는 흰 가래떡 구이도 주문 했어요. 노릇노릇 하게 구운 가래쩍위에 꿀을 뿌려주셔서 달달 꼬소 바삭 이라고 할까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시죠. ㅋ

     

     

     

     

     

    이거도 순삭 이었어요. 아이도 좋아했고 계속 꿀 찍어 먹고 있더라고요.

     

     

     

     

     

    여기는 카페는 고양이가 몇마리 살아요 키우는 거 같아요. 하얀색 엄마 고양이가 있는데 아기 괭이를 나은지 얼마 안된듯 한데 정말 순하더라고요. 완전 개냥이였어요. 아이들도 만지고 그래도 사람 손길을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절대 도망 안가요

     

     

     

     

     

     

     

    이 아이가 흰 고양이의 새끼 고양이인데 새끼고양이는 2마리가 있는데 한마리는 장작더미 뒤에서 자고있더라고요. ㅎ

    이 아이도 나중에는 같이 자던데 다행이 일어났을때 찍었어요. 운이 좋았어요. 너무 작고 귀여운 아기 고양이 정말 오랜만에 봤네요.

     

     

     

     

     

     

     

     

     

     

     

     

     

     

     

     

     

     

     

    카페 내부 입니다.

    2층 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도 있어서 2층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카페 밖은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게 꾸며놓으셨어요. 카페 밖에 따로 앉아 쉬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추가적인 별관 같은 느낌이 있는데 거기 이용하셔도 좋을거예요. ㅎ

     

     

     

     

     

    오랜만에 자연속에서 힐링하고 오는 날이었어요. 이런 소중한 카페 나만 가고 싶지만 ㅋ 여러분들한테도 위치 공유할게요.

    아래 버튼 이동하셔서 주소와 위치 바로 확인 하세요.

    다음에 더 좋은 정보 리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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